사이버 보안 도서 모음: 공격 보안
모의 침투, 익스플로잇, 레드팀 업무. 읽고 나면 용어만이 아니라 실전이 남는 책들.
사이버 보안 도서 모음: 공격 보안
아홉 편 중 두 번째. 모의 침투, 익스플로잇, 레드팀 업무를 다룬다. 읽고 나면 용어만이 아니라 실전이 남는 책들이다.
필수 조건이 하나 있다. 자기 실험 환경을 갖출 것, 그리고 그 바깥에서 하는 모든 행위에는 서면 허가를 받을 것.
Jon Erickson. Hacking: The Art of Exploitation (2판, 2008)
C와 어셈블리에서 출발해 동작하는 익스플로잇까지 데려가는, 이 목록의 유일한 책. 출간 연도가 겁을 주지만 버퍼 오버플로의 원리를 이보다 잘 설명한 책은 그 뒤로 나오지 않았다.
주제: 스택과 힙 다루기, 버퍼 오버플로, 포맷 스트링, 셸코드, 네트워크 공격, 가장 단순한 방어의 우회, 암호 공격의 기초.
Georgia Weidman. Penetration Testing: A Hands-On Introduction to Hacking (2014)
정찰부터 보고서까지 모의 침투의 전 과정을, 실습 환경 구축을 단계별로 따라가며 다룬다. 첫 실전서로 가장 좋은 책.
주제: 정보 수집, 스캐닝과 서비스 식별, 흔한 취약점의 악용, 포스트 익스플로잇과 지속성 확보, 무선 네트워크 공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직접 익스플로잇 작성하기.
Peter Kim. The Hacker Playbook 3 (2018)
스포츠 작전집 형식으로 시나리오를 모은 책. 체크리스트 감사가 아니라 레드팀을 겨냥한다.
주제: 외부 경계 정찰, 피싱 캠페인, 백신과 모니터링 도구 우회, 측면 이동, Active Directory 장악, 물리적 침입.
David Kennedy, Jim O'Gorman, Devon Kearns, Mati Aharoni. Metasploit: The Penetration Tester's Guide (2011)
이 프레임워크의 표준 안내서. 그동안 인터페이스는 바뀌었지만 동작 논리는 그대로다.
주제: Metasploit 아키텍처, 모듈과 페이로드, Meterpreter, 방어 우회, 자동화, 직접 모듈 작성하기.
Justin Seitz, Tim Arnold. Black Hat Python (2판, 2021)
남의 도구를 조립하는 대신 자기 도구를 쓰는 법. 2판은 파이썬 3에 맞춰 다시 쓰였다.
주제: 네트워크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처음부터, 스니퍼, 프록시, 메일로 조종하는 트로이 목마, 브라우저에서 데이터 빼내기, Burp 자동화, 윈도우 API 다루기.
Vickie Li. Bug Bounty Bootcamp (2021)
운영 중인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취약점을 찾는 이야기와 포상 플랫폼의 규칙.
주제: 도메인 정찰, 표적 선정, 웹 취약점의 흔한 분류, 발견의 심각도를 끌어올리기, 보고서 작성, 트리아지 팀과의 소통.
Peter Yaworski. Real-World Bug Hunting (2019)
실제로 공개된 신고 내용을 뜯어본다. 연구자가 무엇을 찾았고, 무엇을 발견했으며, 얼마를 받았는지.
주제: XSS, CSRF, SSRF, 접근 제어 우회, 업무 프로세스의 논리 오류, OAuth 흐름의 취약점, 서브도메인 탈취.